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별로 개운하지가 않네요
저는 다른 폼으로 1차로 클렌징 하고나서

이걸로 다시 씻어낼때 쓰고 있어요..
참고하셔서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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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조나단 스노우 / 문학사상사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뭐라고 대답하게 될까...

도서관 책장마다 가득한 책속에서 작고 얇은 이 책이 눈에 들어온건.. 우연이 아님에 틀림없다.. 이 책은 꼭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야 좋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어느날 주인공 마크는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고 달려나가 한송이 눈을 조심스럽게 가져와 냉장고에 넣어두고 가장 훌륭한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눈송이 하나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가게 주인아저씨는 캔에 넣어 팔겠다고 하고, 과학자는 현미경으로 관찰하겠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 마크에게 늘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시는 할아버지는 세상에 눈이 생기게 된 이야기를 해주신다 가장 어린 천사 카몰리노가 눈을 생각해내고 눈이 내리는 날을 조정하게 된것. 마크가 묻기도 전에 할아버지는 바람이 눈을 하늘 나라에 전하도록 높이 던지겠다는 말을 하고 이 말에 감동한 마크가 눈송이를 할아버지에게 드리려고 냉장고를 열었지만 눈송이는 사라져버린다..

어렸을때와는 달리 눈이 내리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게되는 요즘.. 마크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순수함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친구들에게 이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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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블루 - 꿈꾸는 거인들의 나라
이해선 지음 / 그림같은세상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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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는곳.. 하늘과 바다의 푸른빛이 가득담긴 사진들을 바라보며 넋을 잃었다.. 거기에 그 돌사람들을 세운건 누굴까.. 하는 궁금증까지... 정말 외계인이 만들고 간것일까? 사진옆에 이어지는 글을 읽으며 그 섬에 사는 사람들의 순수함이 좋았다.. 언젠가 한 번 그곳 풍경과, 그 거대한 돌과,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러 그 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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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 - 영원의 신전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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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동생도 재미있다고 칭찬에 칭찬을 심하게 해서 오래전부터 책장에 꽂혀있던 람세스 1권을 빼들었다.. 어린 소년의 담력시험을 시작으로 많은 음모와 역경, 방황속에서 결국 아버지를 이어 이집트의 왕이 된 람세스.. 허나, 2권으로 접어들면서 너무 뻔히 내다보이는 스토리에(5권까지 계속 형의 계략과 음모에 싸워 진정한 왕이 되는 내용이 아니겠는가... ) 앞부분을 읽다가 그만 한참 밀려있는 다른 책들을 읽는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같은 내용의 이러한 소설보다는 실제 있었던 사실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역사서가 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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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1008 2004-05-2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람세스도, 손자병법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하윤맘 2004-05-2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런거랑 안맞나봐~ ㅠ.ㅜ
 
그것은 꿈이었을까
은희경 지음 / 현대문학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은희경님의 소설은 여러가지로 독특함을 느끼게 한다.. 어쩜 이렇게도 남성의 시각에서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읽는 도중 은희경님이 남자라는 생각이 몇번씩 들정도이다.. 이 책의 주인공 준과 그의 친구 진(이들은 모두 남성이고)을 통해 남자들의 언어, 행동, 생각까지.... 소개글에 있는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읽고 난 뒤 한동안 나는 안개 속을 한참 걸어들어 갔다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비틀즈의 음악들로 이루어진 제목 또한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정말 그것은 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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