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밖에선 친구가, 집에선 동생이 기침을 심하게 했었는데
결국 저도 목감기에... ㅠ.ㅜ
어젠 밤새 잠을 못잘만큼 목이 부어서...
날을 이렇게 좋은데, 사람들을 밖으로 나가는데... 으앙.. ㅠ.ㅜ
드디어 꿈에 그리던 독립이 눈앞인데
맘에 드는 방 찾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어요
그와 둘이서 점심을 먹었어요
물론 겉으로는 아주 친한 동료지만...
마음속에선 그와의 데이트를 상상하며 기뻐합니다
이런 바보 같은 제 모습을 어떻게해야할지요....
이 영화가 상영 중일때
수업 강사가 이 영화 보라고 했었는데암튼 이제 보고 나니 하루를 통해 여성의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는데난 도통 뭔얘긴지.. 다만 니콜이 너무 알아볼 수 없게 수술을 해서..계속 보면서도 저게 누군가.. 이 생각만 계속 했다..
나도 지금의 그들처럼 잔소리꾼이 될까...
먼저 세상을 살아 많은 것을 경험했기에
아직 모르는 내가 실수를 할까 미리 알려주는 것이라지만
나는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경험을 통해서 알아가고 싶은것이다...
넘 예쁜 이모티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