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 자주 마시다보니 이 책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어요마스다미리 책 몇번째인지 모를만큼 꽤 읽었는데 권남희님의 번역으로는 처음.. 일본어를 그냥 그대로 번역한듯 내용이 너무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들었어요주인공은(작가 본인 이겠죠) 피해의식이 강하고 트라우마, 상처도 많고 다 읽은 후 느낌이 전체적으로 별로예요[주말엔 숲으로]시리즈나,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시리즈가 저는 훨씬 좋았어요
드라마가 끝나고 시간이 흐른뒤에도 음악을 통해 다시 그 감동이 전해집니다
올한해도 다양한 책을 통해 다양한 감동을 만끽해보자~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 자신을 위한 책들
넘 예쁜 이모티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