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고 나서 친구에게 읽어보라고 빌려주었던 책..몇년동안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새록새록 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전해져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다출 퇴근길에 읽으며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해준 책..
신경숙 님의 책중 가장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마치 이웃에 살고 있는 나와 비슷한 친구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넘 예쁜 이모티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