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황금같은 휴일이었는데

감기라는 녀석이 지독하게 달라붙어서 내내 누워있었어요

그러면서 느낀건데...

저에겐 피붙이 가족보다  전혀 모르던 남이 더 낫더군요...

걱정 해주시고,  챙겨주시고...

가족에겐 정말 서운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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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1008 2004-05-2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게 자라다오~~^^v

하윤맘 2004-05-2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