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서점에 다녀왔어요 (원장님 심부름으루다가)

무심코 걷고 있는데 뒤에 그 사람이 걸어왔어요

이렇게 우연의 순간이 아니고

당연하게 그 사람 옆에서 걸을 수 있는 순간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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