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기술 101가지
야시다 코야타 지음, 우제열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꼭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 책에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기술을 말하는 기술, 쓰는 기술, 읽는 기술, 처세하는 기술 4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와닿은 몇가지만 얘기해보면.. 먼저 '모른다'는 말은 절대 금물! 성의껏 대답하라..는 것.. 이다.. 우리들은 '모른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 말은 상대에게 정말 성의없는 사람으로 보이기쉽다. 정말로 모르더라도 어찌어찌해서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는 '말 잘하는 기술이란 듣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핵심을 알아야 그에 맞는 나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01가지 기술 중 모두가 공감할 만한 것들을 골라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성공하기 쉽다.. 그때 그때 최대한의 꿈을 갖자.. 스케줄을 효과 있게 조절하는 것도 기술이다.. 일을 즐겁게 하는 비결은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죽어 있는 시간을 살아 있는 시간으로 바꿔라.. 등이 있다..

이 책이 정확하게 자신의 일을 찾아주지는 않는다.. 이 세상에 그러한 책은 없다.. 하지만,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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