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사랑 -상
양귀자 지음 / 살림 / 199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모순>을 통해 작가 양귀자님께 푹~빠져버리고 나서 양귀자님의 책들을 하나씩 읽어 가다가 만난 책이 바로 <천년의 사랑>이었다...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는 엄청난 사랑이야기... 천년의 시간을 거듭해 만난 오인희와 성하상... 사슴같은 눈을 가진 남자 성하상은 첫눈에 오인희가 천년을 기다려온 자신의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지만 오인희는 일부러 그를 외면한다... 결론 말씀드릴수 없는것이 안타깝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 않을까... 물론 나도 운명을 믿으려 애쓰고 영원한 사랑을 하고파 한다... 이런 사랑의 운명이 정말 존재한다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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