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믿음의 글들 157
박효진 지음 / 홍성사 / 199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 태어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사람들은 매일 매일 주어진 24시간을 각자 나름대로 살아간다... 하루동안에도 우는 사람이 있고 웃는 사람이 있고 아픈 사람이 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각자에게 달려있는 문제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한번 살다가 죽는 인생에서 바르게 사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것이 바르게 사는것이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옳바른 삶이란 늘 순간마다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게 된다면 분명 인생은 몇배 더 아름답게 변할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일로 죄를 짓고 교도소에서 하루 하루를 똑같이 흘려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준 장로님이 겪은 일들이 쓰여있다... 누구나 살다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혹은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혔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맺어진다..

맨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그들도... 그리고 우리들도...다시한번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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