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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 18 - 완결
와타세 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환상게임보다 환상여행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 그림도 깔끔하고.. 단 이름들이 너무 헷갈려서... 유장.유정.유익.유성.유유.유진...미주와 진아가 옛중국고서 속으로 들어가 무녀가 되고... 무녀를 도와줄 칠성사를 만나서 함께 나라를 지킨다는 이야기..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예전에 본 TV만화(지금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도 생각나면서 더욱 재미있게 읽었죠.. 특히 미주와 유귀(유위)의 시공을 넘은 사랑에 감동했구요.. 13권까지 마치고 그 뒤의 다른 이야기(유위의 기억찾기)도 재미있지만 저는 왠지 13권에서 끝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언젠가는 이런 사랑 할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