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6개년 21회 고1 통합사회 (2025년) 마더텅 전국연합 기출 모의고사 -빨간책 (2025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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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육과정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게 될지 궁금해져서 요즘은 중고등학생 교재들도 관심 있게 살펴보게 되는데요. 그러다 알게 된 게 <2025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고1 통합사회>를 만나보았어요.


처음엔 "아직 고등학생도 아닌데 이걸 왜 봐?" 싶었지만, 엄마 입장에서 아이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니, 이 교재가 왜 그렇게 많이 선택되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우리 아이가 고등학생이 될 무렵엔 정확히 이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치르게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 교재를 보는 건 단순한 사전 학습이 아니라, 아이의 학습 방향을 잡는 데 중요한 참고서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총 21회분, 514문항이나 담겨 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해설이 정말 꼼꼼하더라고요.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 선택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보기 해석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정도 수준이면, 나중에 우리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에도 혼자 공부해도 되겠구나’ 싶은 신뢰가 생기더라고요.


또 한 가지 감동받은 부분은 실전 연습을 정말 실감 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에요. 종이 질감부터 실제 모의고사와 똑같고, OMR 카드까지 제공돼서 연습할 때도 마킹 훈련까지 가능하더라고요. 아직 우리 아이는 그런 경험이 없지만, 미리 이런 훈련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니 교육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게다가 교재 앞부분에는 단원별 개념 정리, 뒤에는 자가 진단 총평과 단원별 문항 분류표까지 있어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왜 베스트인지 알겠더라구요.


고등학교 입시는 사실 멀게만 느껴지지만, 엄마가 먼저 준비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게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마더텅 교재는 단순히 문제만 많은 책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교재라는 점에서 엄마로서 큰 신뢰가 갔어요. 


기출문제, OMR 카드, 그리고 해설의 완성도가 정말 뛰어난 <2025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고1 통합사회>를 고1 학생과 학부모님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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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파는 삼신할미 개나리문고 22
정진 지음, 유달희 그림 / 봄마중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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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허벅지에 삼신할미가 찍고 갔다는(?) 몽고반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유독 삼신할미 이야기에 더 관심이 많은데요.


종종 몽고반점을 보고 “엄마, 삼신할미는 왜 나를 때렸을까?” 묻는데요.

그래서인지 <붕어빵 파는 삼신할미>를 더 흥미있게 읽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이야기 속 삼신할미에 푹 빠졌고, 저도 모르게 아이와 함께 웃고 울며 읽게 되었어요.


 

삼신할미가 하는 일은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기게 하고 그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도록 보살피는 일인데요. 동해 바다에서는 용왕의 부인인 공주의 엄마가 삼신할미였어요.


할미라고 해서 당연히 할머니라고 생각했는데 옛날에는 여신을 할미나 할망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붕어빵 파는 삼신할미> 속 삼신할미는 동해바다 용왕의 딸로 태어난 공주에서 시작돼요. 예쁘게 태어났지만 늘 야단만 맞던 공주는, 급한 성격의 아버지에게 땅 위로 쫓겨나 삼신할미가 되었어요.



 


아직 어린 공주는 삼신할미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조차 몰랐고, 실수 끝에 결국 저승으로 가게 되어 ‘헌 삼신할미’가 되었어요.


 


저승에서는 죽은 아기들을 진심으로 돌보며 철이 들어요. 그리고 다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에는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팔게 돼요.



 

하지만 아이들의 소원을 너무 다 들어주고 싶었던 삼신할미는, 학원 가기 싫다는 아이를 고양이로 만들고, 우산을 빼앗은 친구를 괴물로 바꾸기도 해요.


 

이 장면을 보면서 저도 아이도 누군가의 마음을 진짜로 이해하지 않고 해결하려 하면 더 큰 혼란이 생긴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가장 마음이 따뜻해진 장면은, 삼신할미가 윤후라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줄 때였어요.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윤후가 문어빵을 통해 아빠의 어린 시절로 가게 되고, 그 모습을 보며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돼요. 결국 아빠와 화해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아이도 저도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어요.



 


저도 아이에게 “과거로 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어?” 물어보았는데요.

전 당연히 막연히 “어릴 때”라고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작년에 사이판 갔을 때! 그때 너무 행복했어. 수영하고, 마음껏 놀았잖아.”라고 말해서 놀라면서도 마음이 찡했어요.


우리 아이도 자기가 행복했던 순간을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구나 싶어서요. 책을 통해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본 느낌이었고, 그 대답 하나로 저까지 따뜻해졌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자석으로 붕어빵도 만들어보고, 문어스쿼시도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에 함께 손으로 무언가 만들며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니,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요즘 아이랑 책을 읽을 때면, 예전처럼 오래 이야기 나누기가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냥 읽고 덮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붕어빵 파는 삼신할미>는 그저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웃고, 놀고, 마음을 나눈 오랜만의 시간이었거든요.



<붕어빵 파는 삼신할미>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의 마음속 억울함이나 오해 같은 감정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야기였어요.

우리집 아이의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


우리집 아이는 진짜 문어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의 과거로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에 정말 좋은 책이에요.


아이와 더 깊이 마음을 나누고 싶으신 분들께 <붕어빵 파는 삼신할미>를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봄마중 #붕어빵파는삼신할미 #정진작가 #생각이싹트는어린이 #저학년동화 #삼신할미 #저승할미 #한국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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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레벨 9 : 뇌과학 - 야무진 10대를 위한 미래 가이드 넥스트 레벨 9
홍석준.최향숙 지음, 젠틀멜로우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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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수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우리집 아이들은 택배 상자만 봐도 눈을 반짝이며 “엄마, 이거 내 책이지?” 하고 달려올 만큼 책을 기대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얼마 전에 <넥스트 레벨 9: 뇌과학>이 도착했을 때도 아이가 택배 박스를 열자마자 제일 먼저 꺼내 들더니, 표지만 보고도 “이거 재밌을 것 같아!” 하며 자리에 앉아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사실 ‘뇌과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른인 저도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책을 펼쳐보니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어요. 만화 형식이라서 아이가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정보들도 어렵지 않게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이야기 읽듯 쏙쏙 흡수하듯 읽더라고요. 뉴런이나 시냅스 같은 개념도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저도 옆에서 같이 보면서 “아~ 이래서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됐어요.


우리 뇌에 무려 860억 개의 뉴런이 있다는 사실에 아이는 눈이 동그래지며 “내 머릿속에 그렇게 많다고?” 하며 신기해했어요. 단순히 기억하고 생각하는 기능만 하는 게 아니라 감정이나 공감, 자제력까지도 뇌가 한다는 걸 알게 됐을 때는 자기가 뭔가 더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느꼈는지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특히 인공지능과 뇌의 관계를 다룬 부분에서는 요즘 AI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정말 집중해서 보더니 “뇌를 알면 AI도 만들 수 있어?”라고 묻기도 했어요. 책이 이렇게 아이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끌어내주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넥스트 레벨 9: 뇌과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Check it up’ 코너에서는 뇌과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는데요, 의료, 헬스케어, 교육은 물론이고 스포츠 분야까지 뇌과학이 연결된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책 맨 마지막에는 그래픽 오거나이저 활동지도 있어서, 아이가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보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요. 


<넥스트 레벨 9: 뇌과학>은 깊이 있고 미래와도 연결된 주제인데도 표현은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엄마인 제가 봐도 “이건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뇌과학처럼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책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인공지능이나 감정, 뇌 구조 같은 주제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넥스트 레벨 9: 뇌과학>을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넥스트레벨9 #넥스트레벨 #한솔수북 #뇌과학 #신경계 #미래가이드 #첨단과학 #첨단기술 #nextlevel #넥스트레벨9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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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 동유럽 -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문명 탐험가 송쌤과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
김우람 지음, 윤재홍 그림, 송동훈 원작 / 아이스크림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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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권>을 아이랑 같이 읽었어요. 


아이가 1권도 재미있게 봐서 이번 권도 기대했는데,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세 나라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아이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역사를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독일 편에서는 마르틴 루터가 성경을 라틴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하며 종교개혁을 이끈 이야기부터 시작해요. 비스마르크가 독일을 통일하는 과정과 히틀러가 남긴 역사도 다루는데, 아이가 “왜 독일이 여러 나라로 나뉘었다가 다시 하나가 되었을까?” 하며 궁금해했어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오스트리아 편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정략 결혼 이야기와 베토벤 같은 위대한 음악가 이야기가 많아서 아이가 특히 좋아했어요. 정치보다는 문화와 예술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이가 “베토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며 감탄했어요. 프란츠 요제프 황제 이야기에는 로맨틱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러시아 편에서는 넓고 혹독한 환경 속 나라를 지키기 위한 ‘청야 전술’과 고종 황제와의 관계, 레닌의 혁명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아이가 러시아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레닌의 열정과 변화를 다룬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해요.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 2권>에는 송동훈 선생님이 들려주는 역사 현장 이야기와 현지 사진 자료가 많아서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 귀여운 강아지 리키와 함께하는 다꾸 코너, ‘송쌤의 리더스 가이드’도 있어 아이가 역사 속 인물들을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베토벤의 불굴의 의지나 비스마르크의 냉철한 현실 인식 같은 내용은 아이에게 용기와 리더십을 배우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어요.


무거울 수 있는 세계사를 이렇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역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어린이를 위한 그랜드투어>를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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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요술 부엌 마음 잇는 아이 24
김성운 지음, 녹시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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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할머니의 요술 부엌>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땐, 맛있는 음식 이야기겠구나 했어요. 요즘 아이들 책에는 요리 이야기도 많고, 먹는 재미가 쏠쏠한 책도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음식보다 더 깊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자꾸만 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뚝딱뚝딱 만들어 주시던 밥상, 투박하지만 든든했던 그 한 끼들이 생각났거든요. 그땐 몰랐지만, 이제 보니 그 밥 한 숟갈엔 삶의 무게와 정성, 그리고 사랑이 담겨 있었던 거예요.

 


주인공 양동이는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아이예요.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빠는 밤새 일하느라 집에 자주 없어요.

이 아이가 꼭 내 아이처럼 느껴졌는데요. 언젠가 아이도 혼자 견뎌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아려왔어요.


책 속 할머니는 친절하지 않아요. 오히려 무뚝뚝하고 말도 툭툭 뱉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그 툭툭한 말들 사이에 무한한 애정이 느껴져요.

한 끼의 밥에 담긴 온기, 배 아픈 아이의 배를 문질러주는 손길,

밥값 대신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그 말이

어른인 저에겐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는 ‘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밥은 그냥 먹는 게 아니야. 마음을 먹는 거야.”

아이의 말에 저도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동안 너무 바빠서 밥 먹는 시간이 단지 끼니를 해결하는 시간으로 변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저에게 식탁 위에서 마음을 나누는 일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어요.


무엇보다 <할머니의 요술 부엌>은 아이에게는 정성과 따뜻함을 배우게 하고,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선물 같은 책이에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며 놓쳐버린 따뜻한 마음들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그런 고마운 책이었어요.


소중한 사람과 따뜻한 식탁을 나누고 싶다면 <할머니의 요술 부엌>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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