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기본서 씨 초등수학 3-1 (2025년)

수학기본서 씨 초등수학 3-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이 쉬워지는 수학 기본서 ㅣ 초등 씨 수학 (2025년)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백지민, 서휘경(참쌤스쿨)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4년 9월

<수학기본교과서 씨 초등수학 3-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와 엄마표로 수학 공부를 하며 3학년 과정에 도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찾아왔어요. 여태 잘하던 덧셈과 뺄셈에서도 실수가 잦아지고, 특히 2단원 평면도형에서부터 막히며 "어렵다"는 말을 반복하고 하기 싫다구요..
잠시 멈춰야하나 고민하던중에  이대로 2학년 과정을 다시 복습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NE능률의 <수학기본교과서 씨 초등수학 3-1>을 알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씨는 겉표지부터 아이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친근하다는 점이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재라는 점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개념을 단계별로 익히고 복습할 수 있는 확인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학습 내용을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특히 평소 학습을 힘들어하던 아이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는 구성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학습 실천 계획표였어요. 단원별로 학습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하루 학습량을 명확하게 계획할 수 있어 부모로서도 활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계획표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며 아이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니, 이 교재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 이상의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초등 3학년 수학은 처음 접하는 나눗셈, 분수, 소수 등 어려운 개념이 많아 기초를 탄탄히 잡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2단원 평면도형에서 어려움을 겪던 아이가 이 교재로 다시 도전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어요.활용도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평소에는 본책으로 다음 학년을 예습하며 개념을 선행하고, 학기 중에는 실력완성책(별책)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기 좋더라고요.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제공되는 단원 평가 문제는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구요.
이 교재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이해부터 응용까지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명확한 해설 덕분에 학습 중 생기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점도 부모로서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겨울방학이 되기 전까지 아이와 함께 <수학기본교과서 씨 초등수학 3-1>을 완북할 계획인데요. 이 교재를 통해 아이가 수학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초등학교 3학년은 수학의 기본기를 잡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 교재와 함께라면 훨씬 수월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거예요. 

기본부터 탄탄히 다지고 싶다면<수학기본교과서 씨 초등수학 3-1>를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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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세계국기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 ㅣ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7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세계국기>는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놀고,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스티커북인데요.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다 보면 태극기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나라의 국기가 완성돼요.

처음에 이 책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너무 쉬운 책일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고 배울 것도 많았어요.
예를 들어, 영국 국기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국기가 합쳐져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또, 스페인 국기의 노란색은 국토를, 빨간색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를 의미한대요.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티커를 붙이며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 책에는 다양한 나라의 국기가 들어 있어요. 국기를 완성하며 각 나라에 대해 배우다 보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도 커져요.또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집중력과 손놀림도 좋아지고, 스티커를 다 붙여 그림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정말 최고예요!

핸드폰이나 TV를 잠시 내려놓고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놀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유아부터 초등학생 친구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은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세계국기>를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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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

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 ㅣ OX 퀴즈
거짓진실조사단 지음, 타다 유키히로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는 우리 집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삼형제 O, X, △와 함께 60개의 수수께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흥미롭고 독특해서 아이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점은 보드게임판을 연상케 하는 목차였어요.목차를 보자마자 마치 모든 미션을 깨야 할 것 같은 승부욕이 생겨서 아이들이 더욱 책에 몰입하게 되었어요. 읽는 내내 흥미진진해하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O, X로만 답을 내는 게 아니라, △라는 답이 나와서 아이들이 깜짝 놀라며 신기해했어요. 그래서 삼형제라며 웃고 떠들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책 속에서는 세모가 모호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데, 덕분에 아이들이 더 깊이 고민하면서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나가요. 

특히, 보통 퀴즈처럼 O, X로만 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라는 답을 통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만족스러웠어요.
퀴즈를 풀다 보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지식 팡팡’ 코너는 새로운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해서 정말 유익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몰랐던 직업들에 대해 배우며 “이런 직업도 있었어?”라고 말하며 신기해했는데요.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상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해준 점이 정말 좋았어요.

이 책은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줬어요. 아이들과 문제를 맞히고 틀리며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하며, 부모로서도 뭔가 배우는 재미를 아이들과 공유한 것 같아 뿌듯했어요. 

<세계의 수수께끼 OX 퀴즈>는 재미와 동시에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으로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온가족, 친구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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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은 떡꼬치 열차

2호선은 떡꼬치 열차 - 교통수단과 도심 ㅣ 나의 첫 지리책 2
최재희 지음, 시은경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첫 시리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너무 좋은 책인데요. 처음에는 ‘나의 첫’이라는 제목 때문에 유아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 접했던 <나의 첫 한국사> 책은 유아용 책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 초등학생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나의 첫 지리책>도 역시나 내용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나의 첫 지리책 2권인 <2호선은 떡꼬치 열차>에서는 아빠와 함께 서울 지하철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데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연결되고 교통수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환승역'을 떡꼬치 열차로 비유한 부분이에요. 아이는 떡꼬치 열차라는 재미있는 비유 덕분에 환승역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후로도 계속 떡꼬치하면 환승역을 떠올리더라구요.
또 책을 읽으면서 순환역이 몇 개인지 직접 찾아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책에서 배운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더 깊이 이해하는 것 같아요. 지리 개념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니 이해하기 훨씬 쉬웠어요. 서울 지하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기준으로 나와 있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된 점은 아직 아이와 함께 지금껏 ITX나 기차를 타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꼭 ITX 열차를 타기로 약속했어요. 책 속에서 배운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2호선은 떡꼬치 열차>는 초등학생들이 지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중요한 개념을 실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에 배우는 사회를 배우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지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리 개념을 익히는 데 정말 좋은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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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물 찾기

지도로 보물 찾기 - 지도 똑똑하게 읽는 법 ㅣ 나의 첫 지리책 1
최재희 지음, 미소노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지도로 보물 찾기>는 지오라는 아이와 아빠가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지도를 어떻게 읽고 방향을 찾는지 배울 수 있어요.

책 속에서 아빠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현재 위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캠핑장에 도착한 후에는 지오가 직접 캠핑장 지도를 보며 길을 찾아요. 이렇게 아이들은 지오와 아빠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지도를 읽는 법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은 지도를 읽는 방법과 용어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줘요. 동서남북, 거리, 고도 같은 어려운 단어들도 그림과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줘서, 아이가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나의 첫 지리 여행’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에서는 실제로 가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들을 소개하는데, 아이는 이집트에 가서 스핑크스를 보고 싶다며 구글 스트리트 뷰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책을 읽고 나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요.
책을 읽고 나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았어요. 책에서 배운 지도와 지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지리 공부가 더 재미있고 쉽게 느껴졌어요.

<지도로 보물 찾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지도에 대한 개념을 배우기에 정말 딱 맞는 책이에요. 
<나의 첫 시리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너무 좋은 책인데요. 처음에는 ‘나의 첫’이라는 제목 때문에 유아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 접했던 <나의 첫 한국사> 책은 유아용 책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 초등학생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나의 첫 지리책>도 역시나 내용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아이와 함께 지리 공부를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책으로 강력히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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