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은 떡꼬치 열차 - 교통수단과 도심 나의 첫 지리책 2
최재희 지음, 시은경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첫 시리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너무 좋은 책인데요. 처음에는 ‘나의 첫’이라는 제목 때문에 유아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 접했던 <나의 첫 한국사> 책은 유아용 책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 초등학생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나의 첫 지리책>도 역시나 내용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나의 첫 지리책 2권인 <2호선은 떡꼬치 열차>에서는 아빠와 함께 서울 지하철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데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연결되고 교통수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환승역'을 떡꼬치 열차로 비유한 부분이에요. 아이는 떡꼬치 열차라는 재미있는 비유 덕분에 환승역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후로도 계속 떡꼬치하면 환승역을 떠올리더라구요.
또 책을 읽으면서 순환역이 몇 개인지 직접 찾아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책에서 배운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더 깊이 이해하는 것 같아요. 지리 개념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니 이해하기 훨씬 쉬웠어요. 서울 지하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기준으로 나와 있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된 점은 아직 아이와 함께 지금껏 ITX나 기차를 타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꼭 ITX 열차를 타기로 약속했어요. 책 속에서 배운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2호선은 떡꼬치 열차>는 초등학생들이 지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중요한 개념을 실생활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에 배우는 사회를 배우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지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지리 개념을 익히는 데 정말 좋은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휴먼어린이 #나의첫지리책 #지도로보물찾기
#2호선은떡꼬치열차 #지리그림책 #사회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로 보물 찾기 - 지도 똑똑하게 읽는 법 나의 첫 지리책 1
최재희 지음, 미소노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지도로 보물 찾기>는 지오라는 아이와 아빠가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지도를 어떻게 읽고 방향을 찾는지 배울 수 있어요.

책 속에서 아빠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현재 위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캠핑장에 도착한 후에는 지오가 직접 캠핑장 지도를 보며 길을 찾아요. 이렇게 아이들은 지오와 아빠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지도를 읽는 법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은 지도를 읽는 방법과 용어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줘요. 동서남북, 거리, 고도 같은 어려운 단어들도 그림과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줘서, 아이가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나의 첫 지리 여행’ 코너가 있어요. 이 코너에서는 실제로 가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들을 소개하는데, 아이는 이집트에 가서 스핑크스를 보고 싶다며 구글 스트리트 뷰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책을 읽고 나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요.
책을 읽고 나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았어요. 책에서 배운 지도와 지리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지리 공부가 더 재미있고 쉽게 느껴졌어요.

<지도로 보물 찾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지도에 대한 개념을 배우기에 정말 딱 맞는 책이에요. 
<나의 첫 시리즈>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너무 좋은 책인데요. 처음에는 ‘나의 첫’이라는 제목 때문에 유아들을 위한 책인 줄 알았어요.

특히 제가 처음 접했던 <나의 첫 한국사> 책은 유아용 책일 거라 생각했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중요한 내용을 잘 담고 있어, 초등학생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나의 첫 지리책>도 역시나 내용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아이와 함께 지리 공부를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책으로 강력히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휴먼어린이 #나의첫지리책 #지도로보물찾기
#2호선은떡꼬치열차 #지리그림책 #사회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낙서 대장 또야 사과씨 문고 3
김나월 지음, 지수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따라하면 풀리는 초등 수학 2-2 - 전2권 초등 따풀 수학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수학이 어렵게 느껴질 때, 특히 어려운 문제를 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할 때가 있는데요. 특히 최상위수학을 어려워한다면 그전에 따풀로 먼저 다지면 너무 도움될 책이에요. 

따풀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알려주는데요. 그냥 문제만 던져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비슷한 문제도 연습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데요!


따풀 2-2는 한 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두 권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두 권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어, 수학 실력을 탄탄히 쌓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마치 수학의 네비게이션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하나하나 알려주더라고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에요.



게다가,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어요! 그냥 답만 찾는 게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느낌이에요.

1권에서는 문제를 푸는 데 꼭 필요한 원리와 조건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 문제를 읽고 중요한 조건을 찾아내는 법,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어서 사고력과 논리력이 쌓이는 느낌이에요.
 
정말 깜짝 놀란 건, 책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천종현 선생님의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단순히 문제집만 푸는 게 아니라,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으니 마치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직접 문제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데, 이걸 촬영하시고 자료로 만들어 주신 정성이 정말 대단했어요. QR 코드를 찍기만 하면 언제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니, 복습도 가능하고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책을 다 풀고 나서도 추가 자료까지 제공되니 이건 정말 혜자 같은 문제집이에요. 학원비 걱정 없이도 이런 수준 높은 문제와 강의를 접할 수 있다니, 수학 학습의 새로운 기준 같았어요!




 

답안지마저 정말 친절합니다ㅠㅠ


 2권에서는 배운 원리와 조건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산법과 문제 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단순히 계산을 빨리하는 연습이 아니라, 복잡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기술을 배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더라고요.  

 
 
기본 문제는 잘 풀지만, 심화 문제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친구들이나 더 높은 수준의 문제를 풀고 싶은 친구들,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친구들에게 딱이에요.


 

 

보통 어려운 문제집은 문제만 잔뜩 있고, 설명이 부족해서 더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따풀은 친절하게 풀이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줘서, 마치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알려주는 느낌이에요.



1권에서 기초와 심화 학습을 다지고, 2권에서 그 기초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의 기술까지 완성할 수 있어요. 두 권을 모두 풀고 나면 심화 문제는 물론, 더 높은 난이도의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첫째도, 둘째도 모두 따풀을 풀리기로 했어요.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쌓고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풀(따라 하면 풀리는 초등 수학 2-2)을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따라하면풀리는초등수학 #따라하면풀리는초등수학2 #따풀 #천종현 #천종현수학연구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2 - 지구는 삐딱한 회전체야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2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1권이 이어 2권 책을 보자마자 이책 너무 재미있다면서 바로 그자리에서 읽은 <지구는 삐딱한 회전체야!> 인데요.

루아와 파이의 두 번째 모험으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주인공 루아는 엄마와 함께 그린란드에 가서, 초록 머리를 가진 외계 소년 파이와 만나는데요. 루아와 파이는 함께 신나는 여행을 떠나며 여러 가지 수학을 배우게 되요.


이 책은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너무 도움될 내용이 많아요.

루아와 파이가 모험을 하면서, 원기둥이나 10진법, 원주율 같은 수학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태양계가 얼마나 큰지, 눈송이 모양이 왜 그렇게 되는지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해줘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용감한 퀴즈' 코너도 있어서, 퀴즈를 풀면서 더 즐겁게 수학을 배울 수 있어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라도 그림을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루아와 파이가 여행하면서 만나는 동물들, 북극곰이나 순록, 까마귀 같은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줘요.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지구는 삐딱한 회전체야!>를 강력 추천드려요. 



루아와 파이의 다음 모험도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용감한수학 #지구구출용감한수학 #수학 #남호영박사 #지구구출용감한수학2
#루이와파이의지구구출용감한수학2 #지구는삐딱한회전체야
#스토리수학 #용감한수학시리즈 #한솔수북 #한솔지기6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