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최소한으로 생각하라 - 삶과 죽음에 대한 스피노자의 지혜
스티븐 내들러 지음, 연아람 옮김 / 민음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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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세계의 필연을 이해함으로써 정념의 노예가 되지 않고, 이성의 힘으로 코나투스를 평온하게 확장해 가기. 그리고 이렇게 전공자가 해당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구체적으로 풀어 쓰는 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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