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다 2004-05-06  

바쁘더라도...
마음은 늘 편안하기를 바래요.

가끔...
창밖 하늘도 보고.
바다도 바라보고.
...

^^
 
 
 


호밀밭 2004-05-04  

안녕하세요.
다른 님 서재를 통해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음, 메뉴의 한자들이 인상적이네요. 글들은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찬찬히 둘러 보고 읽어 보고 싶네요.
행복한 5월 맞이하시고, 내일 휴일도 잘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05-04  

산에서 저녁에 우물속 달을 읊다
- 山夕詠井中月 -

山僧貪月色
幷汲一甁中
到寺方應覺
甁傾月亦空

무욕無慾같은
사람사는 세상속 그 마음 지음을 말하는것 같아
시 한수에 감탄을 하며
저를 무위撫慰해 봅니다.
오늘 같은 날 어울리지 않 듯 하나
또 어울린 듯 하여
李奎報의 한시 한 수 올려두고 갑니다.
.. .. ....

 
 
 


바다 2004-05-03  

오월의 따사로운 햇살처럼...
읽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린
'창가의 토토'.

.....

오늘 점심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맛나는 거 드세요.

^^
 
 
바다 2004-05-03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언제...?? ( ")

바다 2004-05-0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넘 좋아서 다음 얘기 읽고 싶은데...
한꺼번에 다 읽어버리기 아까와서, 조금씩 아껴 읽고 싶은 마음.
..

그런 마음 알아요?

바다 2004-05-0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한테 맞고 싶구나?
조금만 기다려. 만나서 실컷 때려줄께. ㅋㅋ

바다 2004-05-0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윽~
그래.이뻐 죽겠어.흑흑.

자러 갈테야.....byebye!^^
 


바늘 2004-05-01  

바람구두님 안녕하세요~~
전에두 여러번 왔었는데 우잉? 웬 한자투성이?...하하하
내용 살펴볼 생각도 하지않구 지레겁먹구 걍 도망가버렸다는...^^ㆀ
이새벽 또 우연찮게 (사실은 서재의 달인 리스트보구 왔음) 다시 와서
보구는 횡재한 기분이...매혹적인(?) 글도 보구 쿠폰욕심에 추천도 꾹꾹
누루고..물론 글들은 더할나위없이 좋았구요...암튼 저두 자주 와서 님의
기발한 글들좀 훔쳐보구 가겠습니다. 서재놀이 거 참 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