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5-22  

병원은 재미도 없을텐데 빨리 나와요.


가만히 서 있었는데 날벼락 맞은 건지
잘 가고 있는데 날벼락 맞았는지
아니면 날벼락 때린건지.

오월기온 만만찮은데
설마 깁스하고 있는 건 아니지요.

병원이 뭐 좋다고 입원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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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04-05-21  

몸도 마음도 씩씩하기.
꼭.

^^
 
 
 


비로그인 2004-05-20  

장철문시인의 섬...대신 놓고 갑니다.
...

적막하다

들여다볼밖에
그저 들여다볼밖에
도리없는
이 적막

움쩍할 수 없이

 
 
 


치유 2004-05-20  

언제 구경 다하지요??
차한잔 주세요..
여기 구경 다하려면 차한잔 마셔야겠는걸요??
상품권에 눈이 어두우셨다는 바람구두님의 솔직함이 너무 멋진것 아시죠??
왜 그런데 너무 쓸쓸해 보일까요???

암튼 방명록에 글 남겼으니 바람구두님의 서재를 뒤지고 돌아다니겠습니다...
 
 
 


이파리 2004-05-20  

걱정.
벌써 한 시간째 이 서재에서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