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다 2004-07-26  

그냥.

^^
 
 
바다 2004-07-27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 손수건. 큭~
 


비로그인 2004-07-25  

대신 지어주다...

- 代人作 -
임제(林悌)

賤妾自棲托 (천첩자서탁)
願郞無我忘 (원랑무아망)
芳心石不轉 (방심석불전)
離恨水俱長 (이한수구장)
霜後菊猶艶 (상후국유염)
雪邊梅亦香 (설변매역향)
須知豫讓子 (수지예양자)
不死范中行 (불사범중행)


霜後菊猶艶 ,雪邊梅亦香
그렇다고들 하나 서리내린 뒤의 그 국화는,
눈가의 매화는.
오죽하겠는지요.
須知豫讓子,不死范中行 ...

천안 삼거리 능수야 버들도 제 멋에 겨워 흥흥댄다는데
저도 제 멋에 겨워서
뭔 뜻인지도 잘 모르면서
한 번 휘 늘어져 보았습니다.

많은 일.
마음먹기라고 하죠.
좋은 날.
좋은 시간되십시오.







 
 
비로그인 2004-07-2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마음 바쁘실텐데 이래저래...
천천히
그러나 꼭
지어 주십시오.
이름 잘 지었다...할

기다리죠.
하동 평사리 땅사서 집 지을려면 몇 년 기다려야 할테니^^
 


비로그인 2004-07-21  

방학.

아침.
날씨 만만찮습니다.

그래도 방학식이 있는 날이라서 그런지요.
먼 곳에서
뜻밖의 반가운 기별이라도 받은 듯
마음 그렇네요.

덥습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요.
 
 
 


바다 2004-07-19  

그 서재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오래도록 머물다 갑니다.
 
 
바다 2004-07-2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러세요." 라니...
참 멋 없는 답이로군요. 으잉~~

바다 2004-07-23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 흥~
 


비로그인 2004-07-15  

장대비.
비가
퍼 붇기 시작했습니다.

휴가...
늘 떠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어딘가로 떠난 길이라면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칩거.
그 쉼의 시간이시라면
백치처럼
쉬십시오.

글 속에 지친모습 역력해 보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