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살 연상 지하철 광고 논란
무엇을 노리는 광고일까. 서울 2호선 지하철역 구내의 스크린 도어에 투신자살을 연상케 하는 대형 포스터가 붙어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포스터는 L사의 휴대폰서비스 광고로, 이를 ‘자살방지 스크린 도어’에 부착한 서울메트로도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 못지않게 무신경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2호선 강변역의 스크린도어 광고 포스터. 2호선 선릉역 구내에도 같은 광고가 있어 지하철 이용객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글·사진=심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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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2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스크린 도어가 강하니까 저런 충동성 광고를 보고 욱~! 해도 아무 문제없다는
발상일지도 모르죠..(만약 진짜 그렇다면 정말 단세포 같은 인간들이겠죠..)

그린브라운 2006-06-27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분석이요... -_-00

balmas 2006-06-2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런 광고도 있었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