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입주한 건물이 금연빌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담배가 줄어든 건 아닌데...
제 생각이나 글이 점점 짧아지는데는 확실히 일조하더군요.
이건 담배를 피울 수 없으니 중간중간에 자리를 떠야하고,
(어쨌든 직업상의 이유로도 심리적, 감정적 작업이라고 본인은 극구 우기는 편인지라...)
그러다보니 업무에도 약간은 지장을 받는 듯 합니다.
음, 금연빌딩 안에 층층마다 흡연실 좀 지정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이건 소수자인권 축에도 안드는 건지... 쿨럭....

나는 지금 담배 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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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6-03-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안녕, 토토 2006-03-0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담배피는 사람이 소수인권맞아요. 소수인권
아흐..저도 사무실에서는 소수인권이기땀시 ~저의 맑은 공기를 보장해달라고 외치고있음다. 양쪽에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모락모락.. ㅠ.ㅠ

바람구두 2006-03-07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 토토...
꼬리 좀 고만 흔들고 그대 집 들어가는 대문 좀 고쳐놓지...
내 홈피에 링크되어 있는 곳을 통해 들어가면 찾을 수 없다고 나오거든...

안녕, 토토 2006-03-08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래요? 어디로 링크되어있으시지..
찾으러갑니다. (살랑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