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화르륵 불타듯...정신없이 청탁전화 돌리고...필자 찾아 3만리 하고 났더니...갑자기 맥이 빠져서 오늘 오후부터는 심심해졌다.2006년엔 서재의 자료 창고들을 쫘악 살펴보고 한 차례 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그간 정들었던 이들이 이제는 많이 사라졌다.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