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과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의 지은이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쓴 전기 이야기, <일렉트릭 유니버스>의 서평단 서른분을 모집합니다. 

 

베스트셀러 의 지은이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쓴 전기 이야기, <일렉트릭 유니버스>는 전기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왔는지 말해주는 책이다. 전화, 라디오, 레이더, 컴퓨터, 심지어 비아그라까지, 전기력의 힘을 빌어 탄생한 물건과 그들의 역사를 담았다.

이야기는 최초의 전지를 발명한 알레산드로 볼타에게서 시작되며, 전기의 힘을 인류에게 알리는데 공헌한 수많은 과학자와 기술자, 발명가와 탐험가를 거쳐 현대에 이른다.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전화를 발명한 벨, 레이더를 발명한 왓슨 와트, 컴퓨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튜링, 프로작을 만든 일리릴리사...

하늘의 번개에서 정전기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 속에서는 사소하게 여겨지는 '전기력'이 현대 사회를 움직여온 역사를 과학자들의 뒷이야기와 버무려 펼쳐냈다. 언뜻 상관없어 보이는 여러 인물과 사건들을 '전기'라는 주제로 엮어보인 착상, 또한 의 지은이다운 대중성이 돋보이는 논픽션이다.

* 서평단 30분은 지원해주신 순서대로 모집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실 분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사용하셔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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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음주 초에 배송됩니다.
알라딘 마이리뷰는 4월 20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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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가상역사 21세기" 서평단 선발에 응모해서 뽑힌 뒤, 책의 좋고 나쁨을 떠나 일정 기간 내에 리뷰를 올려야 한다는 마감(헉, 마감...은 정말 싫여)이란 강박에 쫓긴 탓에 다시는 이런 응모는 하지 않으리 했다가 E=mc2의 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전기의 역사에 대해 썼다고 하길래... 또다시 유혹을 못 이기고 덥석 물었다.

서재 서평단 30인의 명단을 보아하니...

깍두기
로드무비
로렌초의 시종 
멍든사과
몽상자
물만두
바람구두
반딧불,, 
비연
새벽별을 보며
아수라
아영엄마
울보
책읽는 나무
타치바나 딸기
파트라슈
하루(春)
chika 
Choice
cjwook 
geniussh 
joesoldier
mannerist 
ndkhan 
nrim
oren
piano避我路 
poptrash
sooninara
urblue

내 닉네임도 한 자리 꿰차고 있다. 낯 익은 인물들이 많다. 쟁쟁하군... 리뷰 마감은 4월 30일까지라니... 아직 시간은 제법 있지만... 생각해보니 4월 한 달간 주말에도 쉬지 못하며 해야 할 일이 무지 많았다. 벌써부터 후회가 밀물듯 한다. 게다가 과학책 서평에 일가견이 있는 딸기사마를 비롯해, 수니나라, 유어블루, 아영엄마, 책 읽는 나무, chika, 하루, 울보님 등등.... 쟁쟁하신 분들이다. 흐흐,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해보니 재미있다.  나처럼 공짜 책에 넘어간 사람들 명단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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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4-01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썼는데 사라졌다. 지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