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테 클럽 - 요즘 이만한 추리 소설 읽기 힘들기 때문, 그리고 다빈치 코드보다 엄청 낫기 때문입니다.

2, 돌 속의 거미 - 소통에 관한 작품입니다. 추리 소설로 읽지 않으면 더 좋을 작품입니다...

3. 보안관과 도박사 - 엘모어 레오나드 작품으로 고려원의 부활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책이죠. 이 작가 작품 3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4. 살인자들의 섬 - 반전이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최근 읽은 작품 가운데 가장 좋은 작품이라 추천합니다... 

5. 아웃 - 기리노 나츠오의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죽이는 작품이죠...

 

1. 보아 - 마이 네임 - 님이 안 들으실 것 같아서...

2. 나윤선 - 아름다운 사람 - 개인적으로는 김민기가 부른 노래를 더 좋아하지만 이 노래도 좋습니다.

3. 듀오 오리엔 탱고 - 꽃밭에서 - 아빠라면, 어린 시절이 있는 사람이라면 감명받게 되는 곡입니다.

4. Emilia - Big Big World - 제가 좋아하는 노랩니다.

5. 김용우 - 용천검 - 좋더이다. 이 사람 목소리가 넘 좋아 사려는 음반입니다...

 

알라딘 서재 가운데 님의 서재가 으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끔 페이퍼 지우는 일만 좀 삼가해주세요. 그럴때마다 저 간 떨어진답니다. 300자는 팔 아파 못 채우고요. 짧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님의 서재가 좋아요!!!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구두 2004-08-24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템포로 나가다간 아무래도 물만두님이 1등 하시겠네요. 흐흐.

물만두 2004-08-2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이가 1등이오, 초라하구만... 죄송합니다...

바람구두 2004-08-24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이런 류의 이벤트는 늦게 올리면 올릴수록 준비할 시간이 많기에 화려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가장 처음 올린 분이 그만큼 어렵기에 가장 고맙기 마련입니다.
고마운 분입니다. 물만두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