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파비아나님이 바쁜 걸로 치면 마태우스님이 나보다 더할 거란 말을 무심히 했다.
겉으론 그러냐고 했지만 속으론 '울컥'했다. 내가 이렇게 바빠 죽을 지경인데, 
마태님이 나보다 얼마나 더 바쁘단 말인가? 하고 말이다. 흠, 바쁜 걸로도 뭐 경쟁인가? 흐흐

댓글(8)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8-1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우세요 풋!

바람구두 2009-08-18 13:09   좋아요 0 | URL
그게 참 이상하게 열받드라구요.
흐흐...

paviana 2009-08-1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니까 마태님이 바쁘신건 일 외적인 일로다 바쁜 거고요. 그분은 강의말고 다른 일이 훨씬 더 많으시고요. 일로 바쁘신건 아마 님이 최고이실거에요. (아 왤케 땀이 날까요? )
산이 태어나면 아마 일 외적인 걸로도 님이 지존이 되실거니 화푸세요. 흑흑

바람구두 2009-08-18 13:10   좋아요 0 | URL
^^;;;;
웃자고 한 말이예요. 흐흐
아, 8월 한 달은 정말 죽음이거든요.

2009-08-19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08-19 10:58   좋아요 0 | URL
파비님 글에 비밀글을 다시면 파비님도 보실 수 있는데요. ^^
어쨌든 축하 감사드려요.
저는 일찌감치 공개했는 걸요. ㅋㅋ, 뒷북이십니다.

2009-08-18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구두 2009-08-18 13:11   좋아요 0 | URL
흐흐, 신세는요, 무슨...
하여간 다른 미녀분들은 늘 맛난 거 사준다고 하시니
저는 꼬옥 그보다는 맛이 떨어져도 푸짐한 걸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