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2009-04-23  

오늘 서재 관리하다가 문득 들렀어요.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왜 이제사 생각났을까?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바람구두님과의 질긴 인연을 새삼스러워하며, 다시 만나니 좋으네요. ^^ 

그건 글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요밑에 운영님이 뭘 축하한다고 써놓으셨네요. 언제 책을 다 내셨대요? 사야겠다. ^^ 

암튼 망명지는 거의 안 가고, 연방은 한번씩 대문 확인하러 가곤 하지만, 만날 길이 없더니만 이제 이곳에서 가끔 뵈요.(제가 누굴까요? ^^)

참, 운영님도 오랜만에 뵙는데 혹시 이 글 보실 수도 있으니 인사해야겠어요. 안녕하셔요, 운영님! ^^

 
 
고민 2009-04-23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대번 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