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토 2005-08-25  

선물
휴가다녀왔다고 자랑질하러 왔슴다. 음하하핫... 이년만에 휴가때 움직인거라 너무 뿌듯해요. 이번에는 난이,도로,다람이 단체로 다녀왔거든요. 하긴 작년에는 도로,다람이 너무 애기래서 어디 가질 못했군요.
 
 
안녕, 토토 2005-08-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로는 가서 하루동안은 이불속에 기어들어가서 절대, 절대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셋중에 밥은 제일 잘 먹었구요.
다람이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더니 배 뒤집고 잘 자던데요.
어쨌거나 두 녀석모두 창문밖에 바다랑 사람들 잘 보고 놀다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