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토 2004-11-10  

비오는 수요일 오후

마감땜에 많이 바쁘신가봐요.
오늘은 비도 오고, 굴짬뽕 먹고 싶었는데 중국집은 전화를 안받고...
돈까스 먹었는데 별루였고...
일해야될것들이 모니터에서 날 부르고있고
그렇게 오후 보내네요.

도로는 새 집 생겼어요. 친구가 선물해준건데 어찌나 거드름을 피우시는지.. :-)
 
 
안녕, 토토 2004-11-1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집이 생겨서 어떠냐는 내 물음에 거만하게 "파파라치씨, 가택침입이야." <- 요딴식으로 거드름피우고 있는거죠뭐. 자기는 집이 생겼다요거죠. 사진에 보이는 곳만 빼고 나머지는 다 .... 음... 아시죠? 음음, 아실거야, 아시겠지. 오늘도 굴짬뽕 먹구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