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토 2004-10-19  

식곤증으로 졸린 오후예요

여행기다리는 구두를 만나고왔습니다.
햇볕이 너무 좋던데요.
며칠동안 그늘에서 굴러다니던 구두도, 우중충한 기분도 모두 햇볕에 바짝 말려버렸음 좋겠습니다.
 
 
안녕, 토토 2004-10-1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척보면 압니다. 딱 그렇군요. 앉아서 구만리를 보시는건가...
분당으로 이사왔어요. 난이가 매일매일 산책하느라고 엄청 신났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