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4-10-11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의 위의 시를 읽다가 생각나서 다녀갑니다.
잘 지내시죠?
휭 하니 다녀갑니다.
 
 
메시지 2004-10-1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가을을 제대로 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로 지낼만은 합니다. 그러나 11월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11월은 긴장감까지 생겨나더라구요.
따우님도 가을을.... 그렇다면 추녀!
대한민국 추남추녀들이 가을을 타다가 떨어져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