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2004-09-11  

도착했어요^^
스텔라님이 아침에 받았다고 하시길래 집에 가면 와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그렇더군요. 편집일을 하신다는 것만 알았지, 나머지는 몰랐어요(무심한 저를 용서하시길!!). 훑어봤는데 역시 바람구두님의 좋은 글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소개가 가슴을 울립니다. 겨울호부터는 사서 볼게요. 사실 이 야심한 시간에 쓰고 있는 건 양방언 씨디를 듣다가 잠들어버려서입니다 -_-;;; 양방언, 이름만 알았는데 후~ 거물이군요. 시원한 숲에서 산책이라도 한 것처럼 상쾌한 느낌입니다.
선물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stella.K 2004-09-11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방언 CD 갈대님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CD가 제 주인을 찾아갔네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