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10  

누렁이 황소라도 내 곁에 있으면 걷는 길 훨씬 근사하겠소....뭔말인지 나도 몰라라^^

새글 올라오지 않는 이 조용함.


이 보오.
고요한 수면에 돌하나 던지고 가고 싶어
이끼 낀 듯한 푸른 돌하나 툭하니 던진게 아니라
왔다가 조용히 뒤돌아서던 제 발끝에 걸려
돌하나 또르르 굴러내려가더니
그만 초록불 하나 켜 놓아 버렸으니
탓하지 마시어요.

어험!
 
 
비로그인 2004-05-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작.
말씀해 주시지요.

고쳤습니다.어험!으로.
어험!

바다 2004-05-1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갈아 입으시더니...
아씨였군요.^^

안녕~ 운영님!^^

비로그인 2004-05-12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바다님.
또 옷갈아 입었어요.^^ 음...음... 다음엔 수영복 생각해 볼께요.
저 푸른 바다에 첨벙~

바다 2004-05-13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되는걸요.^^
운영님 얼굴도 보여 주세요.
어디서 첨벙~ 하면 운영님인지 알아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