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시인보다는 고양이 집사가 잘 어울리는 시인. 하지만 세상에서 소외된 것들을 눈여겨 볼 줄 아는 것이야말로 시인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므로. 고양이 집사 만큼이나 시인이 잘 어울리는 시인. 인간의 시선이 아니라 고개를 낮추고 무릎을 굽혀 고양이의 눈으로 살펴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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