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덜은 교실에서 이런 난로를 사용했다는 걸 알기나 할까?
그나저나 겨울이 너무 빨리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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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4-10-0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저도 오늘 산책 다녀오면서 가을도 없이 바로 겨울이 온 건 아닌가 싶었어요. 이 난로 무척 아련하네요. 제가 6학년 때는 이 난로 위에서 라면 끓여먹기가 시작되는 바람에 점심시간에 라면냄새가 진동을 했더랬죠. 혹시 요즘도 이런 난로 쓸까요? ^^

잃어버린우산 2004-10-05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문자그대로 구시대의 유물이 된것이죠. 조개탄 난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