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 안준철의 시와 아이들 벗 교육문고
안준철 지음 / 교육공동체벗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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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문계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그러나 또 그만큼 상처와 좌절도 겪으면서,

그래도 나는 선생이다,

내겐 학생들이 낭만의 원천이다, 싶은

낭만샘 안준철의 아이들을 향한 연서예요.

운동장을 거닐면서 책을 보는 교사,

그를 교실에서 내려다보며 환호하는 아이들,

세상에! 거짓말 같죠?

읽으면서 내내 저를 또한 행복하게 한.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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