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의 여행 1997.10/27 23:20
night train을 탔다.
첫 기차여행이라 혹시 잘못 되지나 않나 하는 조바심...
10분 늦게 기차가 도착.
어느 칸에 타야 하나..
차장에게 물어 물어 타기는 탔는데......
compartment에는 어느 중년 외국 아저씨 한분이 앉아 계셨다.
내가 무서운지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결국 이곳은 나의 방. 우선 가방을 쇠사슬로 묶고 세면 완료.
이제는 일기를 쓰고 잠의 나라로 들어 가려 한다.
아직은 도둑들이 극성스러운 곳이 아니라 조금은 안심.
어쨌든 기차에 무사히 올라탄게 다행이다.
내일 도착 예정지는 베를린이다.
분단의 역사가 남아 있는 곳. 그곳을 느끼러 성민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