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다름 이해하기 (이성 이해하기)
서로의 다름에 대해 싸움을 통해 인식했고 이해하려 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다름을 백프로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분명 둘은 하나가 될 수 없다.
인간이기에 둘은 하나가 되려 노력하지만 또한 인간이기에 그 하나는 진정 하나가 아니라
그러길 바라는 느낌일 뿐이다.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서로를 키운 부모님의 가치관도 다르고,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봐온 모습들도 다르다.
자신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도 다르고, 자신들 주변에 있는 친구들의 성향도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옷도 다르고,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도 다르다.
단지, 둘의 세상에서는 다름보다는 둘이 하나라고 생각하고 싶을 뿐이다.
인간은 둘이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이다.
합체 로봇처럼 다른 두 형태의 로봇이 긴급한 상황에서 파워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둘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은 그런 존재가 절대 될 수 없다.
둘은 하나가 아닌 하나처럼 노력하거나 또는 둘의 다름을 이해하려는 것이다.
다름의 이해가 없이는 절대 둘의 관계는 지속하기 힘들다.
그 이해를 위해 둘은 계속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상대의 충만함에서 채워가고 자신의 넘침을 상대의 부족함에 채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의 다름이 있기에 둘이 같이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만약 인간 둘이 하나의 몸체에 붙어 있다면 오히려 걷을 수 없는 아픔이 생기고
그 아픔을 치유하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 된다.
걷고 싶어도 자꾸 넘어지고 걷고 싶어도 앞으로 갈 수 없는 기형적 모습이 되는 것이다.
다름이라 하면 인간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고, 그리고 생활방식 모든 것을 말한다.
그것을 인위적으로 동일시 할 수는 없지만 그 다름을 이해한다면 오히려 갈등이나 오해의
소지들은 적어진다.
그리고 그 다름을 이해해야 서로에게 더욱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다름의 이해는 포용력이고 수용력이다.
절대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고나 상대방이 잘못된 사고나 행동을 했다고 하는
자신만의 절대적 가치관에서 바라보면 둘의 관계는 처음부터 잘못 되가는 길을 걷는 것이다.
둘의 관계는 좋아하고 사랑하므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둘이 되고
다름을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다.
둘의 관계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는 순간 그것은 구속이고 발전적 성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는 진정으로 둘의 관계가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제일 앞선에
나와있는 전제일 것이다.
결국 그런 다름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둘은 결혼이란 또 다른 세상을 만나려고 한다.
그 다름을 이해하기에 그리고 그 다름을 존중하기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아낄 수
있게 되므로 그들은 동일한 공간에서 서로의 다름을 안아주고 보살펴 주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
결국 결혼은 서로 다름이 모여 가정이라는 하나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이해해야 할 부분은 다름은 존재하데 가정이란 공간은 하나인 것이다.
여기서의 가정은 모든게 하나가 된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 배우기
- 서로 다른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
- 신사업을 찾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을 우리의 장점으로 이끌수 있는 것
을 찾아야 함
- 성장을 위해서는 다름의 문화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함
- M&A로 두 회사가 하나의 이름으로 브랜드로 변경되었을 때도 서로의 문화를 인정해 주고
그 다른 문화에서 서로의 장점들을 취하고 단점을 개선하는 것이 이질적인 회사의 부분들을
발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것임
- 기업의 성장이나 성숙의 높은 단계는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픈된 사고이며 그 사고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찾을 기회를 발견하고 컨버전스한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