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의 하루(1997.10.23)
찍세의 나날은 괴로워..
hide park에 있는 albert memorial을 본후 2층버스를 타고 버킹검 궁전에 갔다.
억수로 운이 안 좋은 건지 격일로 하는 근위병 교대식에 하필 내가 간 날이 쉬는 날.
에이.. 결국 버킹검 궁전에 서 있는 군기가 빠진 근위병과 사진 한방..
picadilly circus의 eros 동상 앞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대영박물관으로 향했다.
왜 자꾸 비가 오는거야..
사전 준비도 없이 보는 박물관 관람은 우리의 일행을 지치게 했고 고작 보고 나온게 한국관.
이곳에서 한국인 배낭족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하루는 뭘 하고 나녔는지 모를 정도로 공항에서 만난 누나와 형 속에 묻혀 다녔다.
아직은 내가 외국에 와 있군아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