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기술 - 위대한 제국 경영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배우는 매경 Leader's Book 4
파사 보즈 지음, 박승범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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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표지와 매력적인 제목. '전략의기술'이라는 제목만 봐도 AE로서 전략마인드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나는 도저히 외면하기 힘들었다. 교보에서 20000원이라는 책값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한 나는 단지 읽기 시작했다는 것 때문에 어쩔 수없이 끝을 보고싶어 겨우 오늘 그 끝을 보고야 말았다.

실망이다.

저자는 많은 얘기를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놨다. 물론 알렉산더 대왕에게 영감받아 전략적인 부분들을 비슷한 사례와 같이 많이 소개했지만, 너무나도 근사해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별로 없는듯하다. 차라리 삼국지나, 손자병볍을 여러번 읽는 것이 재미도 있고 훨씬 유익할 듯 싶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책 선택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며,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지루한 책을 끝까지 읽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도 아직 딜레마다. 중간에 책을 읽다 놔며리면 화장실가서 안 닦고 나온것처럼 찜찜하고, 또 뒷 부분에 정말 중요한 내용이 있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반면 지루한 책을 계속읽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페이지는 안나가고..  개인적인 작은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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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협상의 법칙
박선철 지음 / 원앤원북스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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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있는 박사의 교과서적 지침서가 아니다. 예상 했듯이 저자가 필드에서 직접 겪으며 몸소 체화 했던 부부을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비유과 실예를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는 듯 보여 체계적인 맛은 떨어지지만 그 내용에 있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저자가 지적했듯이 외국의 협상과는 조금 틀린 한국형이 있는듯하고, 실제적이로 예전에 읽었던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 보다  실제적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하다. 저자도 본문중에 살펴보면 '설득의 법칙'이라는 책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보인다. 실제적으로 비슷한 내용이 많이 인용되기도 하였다. 협상의 살아가면서 혹은 비지니즈 적으로 많이 부딪히게 된다. 협상은 곧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율하는 고도의 심리전 이기도 하다. 그런 전쟁에서 어떤 노하우나 비책이 없이 카드를 오픈하며 '출정'하는 것은 곳 상대의 칼자루에 휘둘림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광고적으로 볼때도 상대를 설득하는 것도 곧 협상의 연장이다.  본문에 소개되어 있는 여러가지 법칙이나, 예들을 잘 활용해도 당신은 이미 아마추어 협상가 그 이상이 될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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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반란
알 리스.로라 리스 지음, 심현식 옮김, 이종혁 감수 / 청림출판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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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이 공저다. 그들의 주장대로 PR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광고로서 유지한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사례에서 적용된다고   말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아마추어적인 발상이다. 책을 읽다보면 알 리스 와 로라리스 모녀의 입심에 그럴싸 해 보이지만, 제목처럼 광고의 몰락과 PR의 도래를 단적으로 쉽게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마케팅을 많이 공부한 개인의 이론과 가설이라고 볼때 좀더 연구를 거듭하여 전반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하여 믿을수 있는 데이타로서 검증(?)을 받기 전까지는 조금은 센세이션하다. 그도 역시 시대의 명서, 포지셔닝에서와 같이 광고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식과 식견을 가진것은 분명하다. 특히 그가 얘기하는 바람직한 광고의 정의. 즉, '맞아 ! 나도 예전에 뭔가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점을 상기시켜주다니 정말 반갑군 그래'하고 소비자가 느껴야 한다는 정의는 멋지다. 광고는 제품자체의 생명력에서 괴리될수 없으며, 소비자의 인식과 심리속에서 살아나야 한다.

그가 PR의 시대를 점치는 것은 무엇보다 '신뢰'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최초이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퍼블리시티가 형성되면 소비자는 '사기꾼'같은 광고와 달리 PR을 통하여 제품 신뢰가 생기고 이것은 곧 그 제품의 브랜드 에쿼티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광고가 필요하다는 논리다. 논리의 적합성을 떠나서 이런 새로운 시각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할수 있다. 그의 말이 일리가 있지만, 시장전체에 적용하기는 아직 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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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라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음, 박계수 옮김 / 창작시대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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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베스트셀러 '단순하게 살아라'와 인연이 되어 나의 서재에 등록이 되었다. 항상 분주하고 정신없고 바쁜 일상에 잠시 잠깐의 휴식을 주는 계기가 되었던 책이다. 결국 모든 사태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었고 그 이후 많은 것을 버리고 핵심에 집중하여 simple 하고 easy 하게 삶을 가꾸도록 작은 노력을 경주했다.

이 책도 어찌보면 그 연장선상에 서있다. 지금까지의 많은 책들이 단순히 저자 입장에서 시간관리를 얘기했다면 본서는 수용자층에 촛점을 맞추어 세분화하여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좌뇌 와 우뇌로 나눴을때가 공감이 가는데, 특히 개인적으로 왼손잡이 , 즉 우뇌 사용집단이기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간과 하고 있었던 우뇌형 인간의 맞춤형 시간관리에 대한 팁이 자세히 나와 있다. 세상에 절대진리는 없으며 다만 정보의 홍수속에 자신에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볼때 본서는 각자의 입맛에 맛는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일의 능률과 목표달성을 위한 자기 동기부여는 단기적인 Benefit 과 장기적인 Value가 동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이상적인 비전, 즉 장기적인 Value 가 있어도 당장 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눈앞에 보이는 Benefit을 만들어 주어야, 혹은 찾아 주어야 한다. 안 그럴경우 생각만으로 그쳐 오히려 행동이 수반되지 않는 스트레스로만 쌓일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당장의 Benefit 만을 가지고는 장기적으로 집중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없다. 바로 구체적인 비전, 즉 내 자신이 느끼는 심미적 Value가 수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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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원칙 - 고양이를 길들이듯 사람들을 리드하라
워렌 베니스 지음, 양영철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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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향성보다는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며 단지 유지하는 측명을 관리자라하면,

진정한 리더는 가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여 적절한 방향을 검토하여 이끈다.

이것으 탁월한 리더의 4가지 능력과도 밀접하다

 

 

1. 유인력과 집중력 : 사람을 끌어들이고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것

2. 명확한 비전제시 : 구성원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일

3. 일관성 : 신뢰를 바탕으로한 일관성이 있어야 조직이 흔들리지 않는다

4. 자기관리 : 리더는 모든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곧 철저한 자기계발과 관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실수는 곧 다음 단계 (  next step ) 를 위한 수순이라고 생각해야한다.

많은 실제적인 경험이 없이는 리더로서의 자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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