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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를 통해 배움을 얻고 현재에 몰두하고 미래를 계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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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
김창옥 지음 / 다산북스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광고일을 하고 프리젠테이션이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업으로 하고 있는 저에게 목소리는 매우 중요한 하나의 경쟁력과도 같아서 신문에 소개된 김창옥님의 저서를 보는 순간 망설임 없이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목소리 컨설턴트라는 부분도 그렇고 보다 설득력있고 경쟁력있는 목소리를 갖고 싶은 내 욕심이 너무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지도 모릅니다. 책 한장한장을 넘기면서 혹시나 뒷부분에 저자의 혜안을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만 책을 덥는 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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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자 신문에 ‘정두리’ 라는 이름이 각 신문마다 작은 기사란을 장식했다. 세탁소를 하시는 부모님을 따라서 4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미국, 세계가 인정하는 유명한 디자이너의 반열에 올랐다. 그녀가 말하는 비결은 두가지다.

‘근면과 인내’

예전 박정희 대통령시절 새마을 운동 시절에 강조 되었을 법한 근면, 성실, 자조 등의 단어가 현대에 회자되는 것은 왜일까?

책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그 해답을 마시멜로 처럼 부드럽게 이야기 해준다.

마시멜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간식거리다. 초코파이를 먹을 때 가운데 하얗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것이 바로 마시멜로다.

‘이제 나는 밖으로 나갔다 올게. 15분 후 다시 왔을 때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는다면 한 개 더 줄게’

어릴 때 누구라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그 유혹이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 었기에 번번히 인내하지 못하고 눈앞의 유혹에 굴복을 하는 편이었다. 저자는 다시 묻는다.

‘지금 당장 100만 달러를 가지겠습니까? 아니면 1달러,2달러,4달러…이런 식으로 30일동안 받겠습니까?

100만 달러라구 !!!

너무나도 쉽게 우리는 눈앞의 유혹을 바라보지만 사실 후자의 제안은 30일이 되면 5억달러를 받게된다!

바로 자신의 꿈을 위해서 현실을 인내하고 꿈을 키워가는 삶에 대한 저자의 증거인 것이다.

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농구선수 ‘래리 버드’이야기를 한다.

그는 지독한 연습벌레이긴 하지만 때로는 남들과 틀리게 연습시간에 몇시간동안 바닥만을 살피고 있을때도 있었다. 이유는 실제 경기에서 바닥의 작은 흠집하나 만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그것을 살피는 것이다.

이렇게 남들과 다른 사고방식으로의 접근은 우리가 바라는 성공을 보다 구체화 시킬 수 있다. 사실 성공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다. 성공은 과거나 현재의 위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성공하고자 하는데 필요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의지에 달려있다.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글 처음에 예기했던 정두리의 가치관중 인내에 과한 얘기를 지금까지 했다면 근면에 관한 내용도 이 책에서는 하고 있다.

‘… 네가 가젤이던, 사자이던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아프리카에 사는 가젤은 잡아먹히지 않기위해, 사자는 굶어죽지 않기위해 부지런히 달려하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30초 규칙’이다.

 

“눈앞의 마시멜로를 먹기 전 30초만 더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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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이승복 지음 / 황금나침반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패션모델이 되고 싶어 던 프로레슬러.

그 이후 자신에게 불가능한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사람들의 얘기가 전해졌지만 ‘슈퍼맨 닥터 리’ 저자 만큼 감흥을 준 이는 없었다. 그는 미국에서 자랐지만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에 나가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은 꿈을 키웠다. 하지만 연습도중 사고로 척추가 손상되어 하반신이 불구가 되고 자신의 인생의 제 2막을 의사로서 시작한다. 내가 읽은 것은 한 권의 책이지만 그가 전해준 의미는 인생 그 자체이다. 실로 내가 읽은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면 그가 겪은 소소함을 이루 헤아릴 수 없으리라!

한국인의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미국이라는 용광로에서 촉망 받는 체조선수로서 태극기의 꿈을 품었던 만으로도 그의 삶은 충분히 드라마틱 했었으리라… 하지만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주치의로서 자신의 한계를 매일매일 극복해 가고 있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환자를 대할 때면 자신에게는 다른 의사에게는 없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자신이 척추장애인이라서 보다 그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고 환자의 마음을 쉽게 열 수 있기 때문에 그에게만 있는 장점이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경외로운가? 그는 자신의 처지를 한때 비관한 적은 있었으나 결코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스스로 도왔다. 하루에 몇 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몸에 통증이 오고 정상인도 어려운 의대공부를 수석으로, 엘리트 코스로 그는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물론 현실적으로 우선 미국이라는 열린 사회의식과 장애인이 바로 설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하지만 그것으로는 너무나도 설명이 부족하다. 그는 미국에서도 2명밖에 없는 척추장애인 의사중의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는 뉴욕대 재학시절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접하게 되고 정신적 평온을 찾는다. 어쩌면 하느님이라는 영적인 ‘멘토’를 통해서 자기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싣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휠체어에 앉아있는 그를 보통사람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은 SuperBoy, S.B 승복 그 자신이었다. 그는 특별한 목표의식이 있었고 꿈이 있었다. 현실에 충실하지만 불가능한 꿈을 꾸고 결국 그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데 자신의 의지를 닮았다. 그는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로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한다. 스스로 삶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정신력 하나를 키운 것이다. 그의 몸이 아무리 지쳐 쓰러져도 그의 강인한 혹은 긍정적인 정신력 하나면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듯 보였다. 그 정신력의 이면에는 ‘목표가 이끄는 삶’을 볼 수가 있다.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꿈의 간절함이 있기에 그는 자신의 꿈을 통해서 현실적인 고통을 ‘전신마취’ 시켜버린 것이다. 30분의 면접연습을 위해 3시간 이상 그를 기다리는 수고와 같이 그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끊임없이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했다.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반이다. 그리고 성취했을 때의 즐거운 상상을 하며 오늘도 한걸음씩 때라. 어떤 변명도 후회도 필요 없다. 오직 꿈만을 위해 다가서라.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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