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엔 나를 텍스트 읽듯 읽어줄 사람도 애타게 찾았던 것 같다. 지금은? .... 부를 수록 멀어지는 대상은 이젠 그만. 나혼자 하늘담고 물담은 단지 마냥 둥그렇다. ^^; 그래도 뚝뚝 듣는 자주빛 욕망은 파문을 일으키지만 이제는 넘치지 않게 담을 줄 알지. - 이제 내게 오너라 내가 읽어주마 - 소설이든, 만화든, 당신이든. - 톡톡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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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십자군 이야기 2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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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캔디 l 2012-01-22 13:26

https://blog.aladin.co.kr/toktokcandy/5371613

십자군 이야기 2 ㅣ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2
시오노 나나미 지음, 송태욱 옮김, 차용구 감수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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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크레디가 죽었어 ㅠ.ㅠ 흑흑 든든한 백그라운드 없이 혈기 하나로 한 세상을 휘저은 젊은 영웅은 정말 빨리도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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