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의 무기여 잘있거라,의

러브씬. (19금인관계로 설명 생략)

오로지 문체 하나로 노벨상을 탄 헤밍웨이의 hard-boiled 문체 (이 표현은 헤밍웨이를 문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액션물에 의당붙는 cliche가 아니라)로 군더더기 업슨 수사어구 없는 짧은 단문들만으로도

러브씬이 저리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글.-__-;

(땅이 흔들리는 건 어떠거냔 말야.....-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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