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엘 마리아치이다. ^^*

 wide-eyed wanderer 같은 동안의 주인공 마리아치와,

St. Mary의 이미지를 지녔으나 갱두목의 정부인 구원의 이미지를 가진 여자,

(원래 성녀이자 동시에 창녀인 여성 이미지가 남성들이 꿈꾸는 여성이미지의 궁극이라고 하더라.. 쳇)

이어지는 상징적인 꿈, 꿈.

땅거북으로 시작해..땅거북으로 끝나는 여정. (이건 분노의 포도에 나오는 이미지가 아니었던가?)

플래쉬처럼 팍팍, 명멸하며 바뀌는영상들...ㅎㅎ

비평을 안할란다.

내 심미적인 만족감이 이성의 날을 세우지 말고 그저

배부른 고양이 처럼 골골 대자고 하니까.

황혼에서 새벽까지, 패컬티...모두 나는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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