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총총 오더니 물었다.
엄마, 애가 뭐야?
응? 아이들. 애기야.
아가의 눈이 커지며 또 묻습니다.
애를 잡아 먹었어?
누가 애를 잡아먹어? 뭘 봤는데?
토마스에서 고든이 애먹었다고 그랬어.
후후...아이의 질문을 듣다 보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