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참 혀를 찰수밖에 없었다. 표절에 대한 의식이 조금도 없는 저자가 쓴 책이다.또...출판사 측도 그 숱한 오자를 다듬는 노력조차 없다.
왜 표절이냐고? 예문으로 등장하는 문장들 Seven Practice Toeic Test 1,2 에서 그대로 토씨하나 안틀리게 베낀 문장 한 둘이 아니다. 아니면 네이버에 들어있는 프라임 사전 검색하면 뜨는 예문 그대로 옮겨 실어놨다.
책은 그렇게 내면 되는구나....유명 원서서 중요 단어 추린다음 거기에 예문몇개 베끼고, 사전서도 예문 몇개 가져오고. 편집은 놀랍다. 종이질, 레이아웃은 참 예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