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여자가 있었다 1
슈해리슨 / 홍익 / 1996년 9월
평점 :
절판


미대륙 것도 알래스카 근처의 선사시대 부족에 속한 두 여인의 이야기이다 다른 부족의 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살아남은 여인의 삶과, 딸이라는 이유로 모질게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던 여인이 삶을 헤쳐나가는 과정이다....

세상의 모든딸들이 베스트 셀러를 기록할때 비슷한 분위기로 특수를 노리고 출판된것 같은데,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렸다.

난 이책 Mother Earth Father Sky를 비롯해 원서로 후속편 두권을 더읽었다.^^ 나머지 두편이 번역 출판되지 못해 유감이지만, 선사시대 부족사회의 삶과 인간들(특히 여자들)이 고난을 헤쳐나가는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적극권한다. 사실 세상의 모든 딸들 이상으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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