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엔 나를 텍스트 읽듯 읽어줄 사람도 애타게 찾았던 것 같다. 지금은? .... 부를 수록 멀어지는 대상은 이젠 그만. 나혼자 하늘담고 물담은 단지 마냥 둥그렇다. ^^; 그래도 뚝뚝 듣는 자주빛 욕망은 파문을 일으키지만 이제는 넘치지 않게 담을 줄 알지. - 이제 내게 오너라 내가 읽어주마 - 소설이든, 만화든, 당신이든. - 톡톡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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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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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캔디 l 2022-10-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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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572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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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가. 베셀에 드물게 시집이 뜨니까 사서 읽었는데 대체 왜 좋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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