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엔 나를 텍스트 읽듯 읽어줄 사람도 애타게 찾았던 것 같다. 지금은? .... 부를 수록 멀어지는 대상은 이젠 그만. 나혼자 하늘담고 물담은 단지 마냥 둥그렇다. ^^; 그래도 뚝뚝 듣는 자주빛 욕망은 파문을 일으키지만 이제는 넘치지 않게 담을 줄 알지. - 이제 내게 오너라 내가 읽어주마 - 소설이든, 만화든, 당신이든. - 톡톡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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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거울의 방에서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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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캔디 l 2022-10-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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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방에서 - 우리는 왜 외모에 집착할까 ㅣ 돌베개 그래픽노블 & 논픽션 시리즈 만화경
리브 스트룀크비스트 지음, 이유진 옮김 / 돌베개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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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책 중 하나! 르네 지라르부터 에바 일루즈까지, 카일리 제너부터 마릴린 몬로까지, 거울에 비춰보기, 대상화, 성애화가 무엇인지, 시대에 따른 외모의 가치가 무엇인지 너무 잘 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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