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HACKS 49! - 엘리트사원이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아이디어 발상 습관 49가지, 직장인 ToDo 시리즈 1
하라지리 준이치.고야마 류스케 지음, 신경립 옮김 / 홍익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참 관심 많이 가지는 분야인 자기계발 도서 <IDEA HACKS 49!>. 이 책은 부제목에서 눈길을 사로잡혔습니다. '엘리트 사원이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아이디어 발상 습관 49가지'라니! 이야... 과연 이게 무엇인지 너무너무 궁금한 거 있죠? 이 49가지의 아이디어 발상 습관이라는 게 그렇게 욕심 많이 나더라구요. 실제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탐이 많이 나는 책이었습니다. 당연히 읽어야지, 배워야지, 내 걸로 만들어야지 생각했죠.

<IDEA HACKS 49!>,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오... 책 진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굉장히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것도 장장 49가지나 말이죠. 메모의 기술, 노트 관리 기술, 스케줄 관리 기술 등등, 정말로 핵심되는 정보들이 한가득이예요. 좀 더 능률적인 업무 능력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걸 배울 수 있었다 이겁니다.

정리도 어쩜 딱딱 일목요연하게 잘돼 있어 한눈에 파악해서 읽기 쉬운 책이기도 했습니다. 정보, 시간관리, 정리, 오감, 사고, 발상, 의사결정, 이렇게 7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각에 맞는 아이디어 발상 습관들이 분류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 건, 어디에서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는 거예요. 누가 메모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줍니까? 어느 책에서 노트 관리 이렇게 하면 좋다고 가르쳐줘요? 없잖아요. 그런데 <IDEA HACKS 49!>는 그 기본적이지만 핵심이 되는 포인트 정보들이 가득하다 이거죠.

이쯤 되면 이 책 말 그대로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하루 빨리 책에서 배운 것들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서 업무 능력이 한 단계 상승한 제가 됐으면 합니다. 좋은 책 읽고 좋은 정보 얻었으니 고맙게 받아 써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저 들어라
후쿠다 다케시 지음, 구혜영 지음 / 살림Biz / 200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이 책 제목이랑 책 표지만 봤을 때 전혀 다른 책일 거라 예상했었어요. 청각장애 쪽을 다룬 책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웬 걸? 완전 빗나간 예상, 화술 쪽 분야가 아니겠어요? 그렇게 먼저 주의를 끌렸고,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자기계발 도서라는 것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잘 말하고 잘 설득하고 이런 건 많이 배우려 하지만, 잘 듣기 위한 걸 배우려 하지는 않잖아요. 잘 들을 수 있는 것 또한 하나의 능력인데 말입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잘 들어줄 수 있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하나의 장점이 되기도 하구요. 참 중요한 건데 사람들은 놓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예요. 살면서 제 주장 외치고 펼치기 바빴지 타인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려고 노력을 했던 적은 없어요. 또한 잘 들어주는 법 같은 걸 배우려 해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죠. 흠...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 책은 참 특별했어요. 저에게 있어 아주 색다른 시도와도 같았으니까요. 정말 처음입니다, 듣기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책을 읽은 건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참 중요한 걸 놓치고 살고 있었구나... 혹시 진작에 깨달았다면 무언가 하나라도 더 얻은 게 있지 않았을까?'. 일적인 면에서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나 잘 들어주지 못하는 나였기에 정말로 놓친 게 많았을 것 같아요.


나를 돌아보는 시간? 그렇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책을 잘 읽었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게, 나 자신에게 변환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됐구요. 또한, 제가 마케팅 쪽 일을 하는데 앞으로 일을 하면서 이 책 덕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건 물론 제가 얼마나 잘 이 책에서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요. 아무튼 <먼저 들어라>, 잘 읽었습니다. 아니, 아니... 잘 읽었다기보다 읽기를 잘했다라 말하고 싶네요. <먼저 들어라>, 정말 읽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프라니 이너모스트 옵티멀 2종 세트 - 중복합성
엔프라니
평점 :
단종


[용기] 몸체는 투명이지만 무광이라 그런지 안이 완전히 깨끗하게 비춰지지는 않는 유리 소재입니다. 뚜껑은 검은색의 플라스틱 소재인데요, 금색 띠에 전면에는 엔프라니 로고가 또 윗면에는 엔프라니 영어 철자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한 가지 단점이 있던데요, 뚜껑에 지문이 많이 묻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있더라는...

전체적인 모양은 사다리꼴에 가깝다 할 수 있는데, 사다리꼴 모양을 길쭉하게 늘인 생김새입니다. 길이가 꽤 긴 편이예요. 무게감은 꽤나 묵직하니 무거운 편에 속하는 용기로, 소재도 유리인데다 제품이 스킨류인 것까지 합해져 좀 무겁더군요.

[향] 괜찮은 편입니다. 향의 강도는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은은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약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풍김을 가졌어요.

[제형] 투명한 물같은 제형, 여느 스킨 제품 제형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발림성] 저는 웬만하면 스킨류 제품 토너가 아닌 이상에야 화장솜보다는 손바닥으로 바르는 걸 선호합니다. 여러 모로 전 이게 더 괜찮더라구요. 이 제품 역시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발랐는데요, 발리는 감이 마음에 들더군요. 이 이상은 제품의 특성상 스킨 제품이라 딱히 할 말이 없네요.

[흡수력] 흡수력이 참 좋은 제품입니다. 손바닥에 제품을 덜어 톡톡 쳐주면서 바르니까 빠른 속도로 피부에 흡수가 되더라구요. 겉도는 감 하나 없이 깔끔하게 흡수가 되는 제품이예요.

[사용감] 산뜻한 느낌이 강한 제품이더군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다소 매트한 감이 들기도 하는 제품이었어요. 때문에 깔끔한 맛을 많이 느낄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약간은 더 촉촉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했습니다.

[효과] 세안 후의 피부를 달래주고 피부결을 정리한다는 면에서는 만족스럽지만, 저에게는 약간은 보습력이 부족한 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너모스트 옵티멀 리파이너가 완연한 지성용 스킨이 아닌 어느 정도의 보습력을 갖춘 스킨이기는 하지만, 계절이 겨울인지라 제 피부에는 보습감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어느 정도의 보습력을 갖췄으면서 산뜻하니 깔끔한 느낌의 스킨, 지금 같은 계절에 지성용 피부이신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제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트러블] 자극적인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순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피부 트러블도 없었구요.

[총평] 워낙에 건조한 계절이라 보습력 부분에서 약간 부족한 감을 느끼게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대만족일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보습력과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감, 아주 그럴싸한 스킨이잖아요. 하지만 지금 같은 겨울엔 제 피부에는 이너모스트 옵티멀 리파이너보다는 이너모스트 하이드로 소프너가 더 맞을 듯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리페라 쉬머링 프라이머 데이크림 - 70ml
클리오
평점 :
단종


페리페라는 쓸 때마다 새삼 반하게 되는 제품들로 가득해서 참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쉬머링 프라이머 데이 크림 역시 저를 또 한 번 페리페라에 반하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제품 써보기 전에 무척 탐을 많이 냈었거든요. 제품이 가지고 있는 효능들이 그렇게 마음에 들 수 없더라구요. 건조한 제 피부를 촉촉하게 물들여 줄 수분감 가득한 제품이면서 크림인데도 불구하고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다는 게 많이 신기했더랬죠. 얼마만큼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인지, 또 촉촉한 물광 피부 연출이 정말로 가능한 제품인지 기대도 많이 됐었구요. 쉬머링 프라이머 데이 크림은 이런 제 기대감에 그대로 부응해주는 제품이었답니다.


이 제품 용기 생김새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상상했던대로 너무너무 깜찍하고 예쁘게 생겼더라구요. 아, 그러고 보니 언제나 페리페라 제품은 용기에서부터 감탄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어찌 용기가 하나같이 다 예뻐요, 페리페라는.

향도 참 좋습니다. 플라워 계열 향 같은데, 향이 굉장히 향긋하더라구요. 코 끝으로 솔솔 풍기는 꽃향기가 기분까지 좋게 해줘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죠. 바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예요.

제형은 거의 흰색이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 아주 연한 분홍 빛이 살짝 감도는 색상의 크림 제형입니다. 여기에 자잘하니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있어요. 펄 입자가 정말로 굉장히 미세합니다.

발림성이나 퍼짐성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적당량을 피부에 펴 바르니 뻑뻑함 없이 넓게 잘 퍼지면서 부드럽게 잘 펴 발라졌어요.

사용감은, 일단 이 제품 순하구나 하는 생각이 바를 때부터 느껴지는 게 자극감 하나 없는 참 순한 느낌이었습니다. 바르고 있을 당시에나 바른 후에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품이기도 했구요. 자연적으로 보습력 좋은 제품이겠다 싶던데요, 그렇다고 유분감이 많다거나 하는 제품은 아니었어요. 이게 참 괜찮더라구요. 수분감은 높으면서 유분감은 낮은, 마음에 들더군요.

이제 효과를 말해보자면, 제가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우선적으로 보습력을 먼저 따져봤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바를 때도, 바른 후에도 촉촉한 수분감이 물씬 느껴지는 게 보습력 좋은 제품이더군요.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게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더 좋은 건, 그러면서 유분감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

프라이머로써의 역할도 아주 제대로 해내는 제품이었어요. 피부결을 굉장히 매끄럽게 정리를 잘하더라구요. 쉬머링 프라이머 데이 크림을 바른 뒤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피부를 살짝 쓸어보면 피부결이 그렇게 매끈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당연히 메이크업 시 화장이 잘 먹을 수밖에 없죠.

메이크업 베이스로써도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일반 메이크업 베이스처럼 피부톤을 보정하고 하는 데 치중한다기보다, 음... 반짝반짝 빛나는 윤기 있는 피부와 물기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펄 메이크업 베이스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은데... 피부가 자잘한 펄감에 의해 반짝이면서 윤기 좌르르 흐르는 촉촉해 보이는 물광 피부 연출이 되는 게, 어머... 너무 예쁜 거 있죠?


페리페라 쉬머링 프라이머 데이 크림, 정말 마음에 듭니다. 보습력 좋지, 프라이머 기능 뛰어나지, 펄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 톡톡히 해내지, 미운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이 제품 하나면 물광 피부 연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그야말로 완소 아이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쿠지 플라워톡스 쥬얼드롭 하이라이터
한국콜마
평점 :
단종


[용기] 겉 케이스를 열어 용기를 꺼내는데, 어머... 용기가 너무 예쁘게 생긴 거 아니겠어요? 용기 생김새에 한눈에 반했답니다. 실버에 광이 나는 메탈 소재 용기가 상당히 세련된 느낌에 심플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치... 립스틱 같기도 하던데, 정말 크기가 조금 더 커진 립스틱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는 가지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이더군요. 제품이 스틱 타입이라 역시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 메이크업 할 때 편했구요. 용량도 꽤 많은 편이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던데요, 용기 겉 표면에 지문이 많이 묻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가 좀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번씩 닦아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구요. 이것만 뺀다면 나무랄 데 없는, 아주 마음에 드는 용기예요.

[향] 향이 참 좋은 제품이더군요. 향긋한 향이 솔솔, 은은하게 풍기더라구요. 은은하게 나는 향긋한 향 때문에 즐거운 기분으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어요.

[제형] 제품이 스틱 타입이니 당연히 고형의 제형이겠죠? 약간 밝다 싶은 느낌의 베이지 색상의 스틱 타입 고형 제형입니다. 자잘한 펄이 함유되어 있구요. 참고로, 막상 발랐을 때의 제형은 고형이라기보다는 크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발림성] 사실 저는 원래 스틱 타입 제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로 요 발림성 부분 때문이라죠. 이때까지 써봤던 스틱 타입 제품들 어떻게 하나같이 그렇게 들뜨고 뭉치는지, 바를 때부터 지저분한 피부로의 표현이니 좋아할 수가 없더라구요. 쿠지 쥬얼드롭 하이라이터 역시 스틱 타입 제품이라 걱정이 많이 들었어요. '발림성 안 좋으면 어쩌나... 들뜨고 뭉치는 제품 아냐?...' 이런 생각들로 머리속이 혼잡했답니다.

음... 이 제품 발림성 자체만을 평가했을 때, 생각만큼 뻑뻑하지 않은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졌더군요. 발림성 괜찮더라구요. 펴 바를 때는, 그러니까... 전혀 들뜨지 않았다거나 뭉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요, 그래도 다른 제품들보다는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만 심혈을 기울여 펴 발라도 어김 없이 들뜨고 뭉치고 하는 제품들 많았거든요. 이 제품은 약간만 신경 쓰면 그런 현상들을 피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감] 발랐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을 지닌 제품이었습니다. 약간의 촉촉함까지 느껴지는 제품이었구요. 피부와 밀착되는 정도도 괜찮았어요.

[효과] 제가 워낙 펄감 효과를 좋아해서 제일 집중해서 관찰한 게 바로 요 펄감 효과랍니다. 제형에서부터 자잘하게 박혀 있는 펄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발랐을 때도 과하지 않게 적당히 펄감 효과가 나와 좋더군요. 말 그대로 적당하게 바른 부위에 반짝임을 줘서 자연스러운 듯 아주 예쁘게 펄감 효과가 나와 괜찮더라구요. 한층 생기를 더한 화사해 보이는 얼굴 표현, 마음에 쏙 들었다죠.

하이라이터 역할도 아주 톡톡히 해내는 제품이었어요. 이 제품 바르고 나면요, 얼굴 윤곽이 살아나면서 얼굴이 입체감 있어 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커버력은 그렇게 뛰어난 제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살짝은 피부 결점을 가려주기는 하지만, 그렇게 우수한 커버력을 지닌 제품이 아니더라구요. 볼터치 기능도 솔직하게 잘 모르겠고... 대신, 하이라이트 효과가 뛰어나서인지 다크써클 커버는 잘되더군요. 눈매가 환하가 빛이 나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더랬죠.

[총평] 쿠지 쥬얼드롭 하이라이터, 만족합니다. 제가 주요하게 초점을 맞춘 펄감 효과를 아주 흡족하게 해내는 제품일 뿐더러 하이라이터로써의 역할까지 제대로 해내는 제품이니 어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왕이면 커버력까지 갖춘 제품이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이거야 처음부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아요. 아무튼 저같은 경우 이 제품 하이라이트를 줄 때와 다크써클을 커버할 때, 그리고 펄 메이크업 시 활용하고 있거든요. 정말 유용하답니다. 하이라이트 효과도 제대로, 다크써클 커버도 제대로, 펄 메이크업 할 때도 제대로! 쿠지 쥬얼드롭 하이라이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