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온의 연인 - Navie 264
김수지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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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때 너무 재밌게 봤던 글이구요, 그래서 당연히! 출간되자마자 냉큼 샀습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소재인 안면인식장애가 색다르고, 또 그게 하나의 매력인 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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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선물
서지인 지음 / 마루&마야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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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지가 않네요... 그래서 솔직하게 구매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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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왕자와 칼 든 마녀
민희서 지음 / 스칼렛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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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밌다 없다는 보통 정도라 별 3개 줬습니다. 그리고 아예 재미가 없는 건 아니고, 나아가 폭탄은 아닌데! 솔직하게 말해서 소장 정도로 재밌지는 않아서 저는 구매가 후회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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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시리즈] 아쿠아 콜라겐 화이트닝 크림
바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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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깨끗한 느낌의 용기에 스파츌러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구요, 샘플도 같이 왔습니다.

뚜껑을 열어 향을 맡아봤는데, 향이 좀 진하게 나는 편이더군요. 향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는 주의이지만, 썩 좋은 향이 아니예요.

백색의 크림 제형이구요, 용량은 50ml로 보편적이다 말할 수 있는 일반 크림들과 같은 용량입니다. 왜 보면 보통 크림 용량이 50ml가 많잖아요.

제형 자체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타입입니다. 발림성이 참 좋아요. 전연성 또한 마찬가지구요. 넓게 잘 펴 발리고, 부드럽게 잘 펴 발라집니다. 흡수도 빠르구요.

막 내용물을 피부에 발랐을 때부터 수분기가 진하게 느껴지더니, 바를 때도 수분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시원하면서 촉촉한 사용감을 가졌습니다. 자극감은 저는 없었어요. 트러블 반응 같은 것도 없었구요.

효과는 일단 보습력이 괜찮아요. 제가 피부 타입이 중건성인데, 딱 괜찮다 싶게끔 보습 공급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끄럽습니다. 바르는 즐거움이 있어요.

보습력을 보아하니 당장에 뚜렷하게까지는 반응을 보이는 건 아니지만 탄력 효과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피부 보습이 잘돼야 탄력도 가능한 거니까요. 이건 미백 효과에도 적용되는 것이지만, 미백 효과는 정말로 꾸준하게 그러면서 장기간 사용해야 나오는 것이기에 어떻다 예상을 하지는 못하겠네요. 미백 효과는 말마따나 꾸준하게 사용하면서 지켜봐야 할 문제 같아요. 기대는 됩니다.


현재까지의 바이오리 RX시리즈 아쿠아 콜라겐 화이트닝 크림 마음에 들구요, 바이오리 제품 처음 사용해보는 건데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탄력 효과와 좀 더 후의 미백 효과까지 잘 나와서 더욱 큰 만족감을 안겨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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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 장하준의 경제 정책 매뉴얼
장하준.아일린 그레이블 지음, 이종태.황해선 옮김 / 부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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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처음 책 제목을 보고서는 ‘거 참 제목 의미심장하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정말 의미심장한 제목이었고, 이슈라 해야 하나... 관심집중 비스무리하게 받고 있었기에 저 역시 이 책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었더랬죠. 그나저나 이 책 상당히 직설적이지 않습니까? 뭐랄까... 용기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지루한 책일 수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음... 글 자체가 그리 쉬운 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 내용이란 것이 현실적인 우리의 문제이고, 그 대처 방안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라 잘 읽히더라구요. 에... 관심이 가시지가 않더군요. 흥미롭고 재미나게 읽었다라기보다는 내용에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뭔가 마음을 다독이는 힘이 조금이나마 된 것 같아요. 저 역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걱정을 안할 수가 없고, 가끔씩 불안하기까지 하거든요. 이렇게만 된다면야 얼마나 좋을까... 아무튼 제가 패배주의에 선 자는 아니지만, 저에게 해독제 역할을 했습니다.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책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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