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경영하는데 사람들을 동기부여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동기부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일을 하지 않고,  

 결국 기업의 생산성이 감소하여 망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시켜야 할까?

그냥 좀 시상식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어야 할까?

임원분들과 단체로 어색미소 지으며 무대에 올라 형식적인 사진을 찍어야 할까?

적당히 휴가를 주고 말까?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형식적인 동기부여는 그만~~~~~

 

<이제 그마아아아안>

y세대는 더 이상 달랑 돈과 형식적인 시상식에 동기부여되지 않는다.

그들을 위해서는 더 나아간 동기부여 방법이 필요하다. 


"상품권 대신 금요일에 30분 일찍 퇴근할게요"

 

y세대를 위해 개인의 욕구에 맞추어 동기부여해야 한다!!
 

개인이 회사 다니는 것이 즐거워 미치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 저자 제이슨 R. 도로시는 아래의 3 가지를 제안하였다.

 

1. 감동

2. 개인

3. list

 

 

 

첫 번째. 감동을 주자.

 

많은 회사들이 사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해주기 위해 우수사원 시상식을 연다.

여기서~ 그저 그런 형식적이고 갑갑한 시상식을 열지 말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시상식을 열어라.

 

책에서는 세리디언 캐나다(Ceridian Canada)사의 사례를 들고 있다.

세리디언 캐나다는 큰 성당 안에서 큰 음악소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마치 파티처럼 시상식을 했다.

 

수상자들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성의 없는 상장(?)을 받는 것이 아니고

수상자의 사진이 영상으로 흐르며 진정한 감동을 주는, 그 사람을 위한 시상식인 것이다.
 

  

<격한 감동이 밀려오지 않는가!!>

 

평소 원수같은 상사에 일만 시키는 회사라도 이런 감동적인 이벤트라면  

좀 더 다녀보자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두 번째. 개인을 위한 동기부여

'동기부여는 '이성'과 '감성' 그리고 '삶의 우선순위'의 조합이다.

이 중 '감성'은 목표를 추구하는 행위,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굴곡과 부침들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느낌 등에서 비롯되는 마음이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은 개인이 원하는 걸 주어야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위의 감동도 결국 개인이 감동해야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

개인에게 신경을 써주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이름'을 외워 불러주는 것이다. 

김춘수 시인의 시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인간관계의 기본.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이름을 불러주면 자신이 그 사람이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음을 느껴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이름을 외워 불러 주었다면, 다음은 개인의 성과를 널리 알려라!

 

사람은 누구나 자랑하고 싶어한다.
 

     

더욱이 잘 한 일이 있을 때는 나 좀 봐줬으면, 나를 알아줬으면 싶다.

그러나 개인이 잘 한 일은 널리 알려도 너무 티나게 자랑해주면 안된다;;;;

 

 

세 번째. list

두 번째와 연결되는 항목이다. 개인을 위해서는 그 개인이 원하는 것을 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보상을 해 주어도 개인이 원하지 않는 것이면 소용이 없다.

 

운동회때 죽어라 달리고 받는 귀엽지 않은 노트와 연필 세트만큼이나 동기부여 안되고,

(변신 필통 쯤.. 줘야 달릴 맛이 난다)

고등학교 졸업때 쓰지도 않고 단어도 몇개 없는 사전과 정체 불명의 도서 만큼이나 무의미하다.

(차라리 문화상품권을 주세요..;;;)

 

개인이 원하는 것을 사전에 리스트로 만들어 이 리스트에 있는 것을 얻기 위해 불타오르게 해야 한다. 
  

<저 건 내가 꼭 갖고 말겠어!! 우어어어어어ㅓ어!!!!>

 

 

 

이외에도 동기부여, 더 나아가 y세대를 사로잡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스키니진을 입은 회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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