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됨을 후회함 - 모성애 논란과 출산 결정권에 대한 논쟁의 문을 열다
오나 도나스 지음, 송소민 옮김 / 반니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녔구나. 엄마됨을 후회하는 것이 자식의 존재를 후회하는 것이 아님을, 다른 차원의 일임을 어찌 설명할까. 단지 ‘누구의 엄마가 아닌 존재’이고 싶은 감정에 대해, 그것이 말해질 수 있어야함에 대해 말하는 책. 여성은 엄마가 될수도 있지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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